WWE의 또 하나 볼거리는 섹시함과 강인함을 함께 갖춘 디바(여성레슬러)들.
유일하게 여성 챔피언 타이틀이 걸려있는 로우에 대부분의 디바들이 몰려 있지만 최고의 미모를 갖춘 토리 윌슨(사진)은 스맥다운 소속이다. 로우에 속한 대표적인 디바로는 현 챔피언인 빅토리아와 트리쉬, 스테이시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트리쉬는 뛰어난 미모는 물론 걸출한 실력까지 겸비한 WWE 대표적인 여성레슬러이고, 토리 윌슨과 함께 뇌쇄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스테이시는 전문 모델로 활약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들은 도발적이고 엽기적인 게임을 주로한다. 대표적인 예가 이브닝 가운 매치나 진흙탕 매치. 잠옷을 입고 나와 상대의 속옷을 보이면 이기는 이브닝 가운매치와 진흙탕 속에서 게임을 펼치는 진흙탕 매치는 모두 철저히 대중들의 욕구에 맞춘 게임이다.
(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