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에비수 가든플레이스'에선 민병철
어학교육연구소와 일본 GEOS어학교육그룹(회장 구즈노키 쓰네오·楠恒男)
주최로 '2002 한·일 생활영어 경시대회'가 열렸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최용근 (19·한양대 경영학부1)씨는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는 '임기응변'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