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영문판 인터넷신문(english.chosun.com)이 오늘 전면 확대
개편됐습니다.

기존의 뉴스 중심 사이트에서 뉴스는 물론, 음식 여행
쇼핑 문화캘린더 등 다양한 생활문화 정보로 가득찬 영문포털사이트로
거듭납니다. 영문 전용의 커뮤니티 서비스와 이메일클럽, 주한 외국인
칼럼 등도 신설합니다.

또 아리랑TV(대표 황규환), 왓츠온(What's On) 커뮤니케이션(대표
김진환), 부동산써브(대표 이인경) 등과 콘텐츠 교류 또는 업무협조
관계를 맺어 양질의 영문 콘텐츠를 공급하게 됩니다. 조선일보의
영문판 인터넷신문은 주한 외국인을 비롯, 한국에 관심 있는 전세계
외국인과 우리 말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교포 2·3세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획특집 등 뉴스 강화

기존 뉴스에 정보통신(IT) 섹션을
신설하고 주간조선에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한국의 CEO'와
NKchosun.com의 '북한 리포트' 등 기획특집 기사도 준비합니다.
주간조선, 월간조선 등 자매지의 기사 중 외국인들에게 유익한
내용도 제공합니다.

◆풍부한 생활문화정보 제공

요리, 여행정보, 페스티벌, 숙박,
쇼핑, 문화캘린더, 한국가요, 부동산 정보 등 10개의 생활문화 정보
코너가 신설됐습니다. 아리랑TV의 외국인 대상 인기프로그램과 음악
공연, 뉴스 등을 동영상으로 서비스하며 포토뉴스, 포토갤러리 등
포토서비스도 보강했습니다.

◆주한외국인칼럼 신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을
주제로 쓰는 칼럼을 싣는 난입니다.

◆영문이메일클럽 신설

조선닷컴의 인기서비스인 이메일클럽에
영문 전용의 '아시아 이비즈 클럽(Asia Ebiz Club)'을 신설했습니다.
가입 회원에게 주 1회씩 한국의 이비즈니스 동향, 경제정보, 기사
뒷얘기 등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서비스

벼룩시장, 추천상품, 한국에 관한 질문 게시판
등을 운영합니다. 취미, 국적, 학습 등 분야별로 관심 있는 사람끼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클럽도 개설해드립니다.

조선일보·㈜디지틀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