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금메달리스트 노무라 다다히로(60㎏)와 요시다히데히코(78㎏),
99세계선수권대회우승자 이노우에 코세이(100㎏)가 일본올림픽대표에 선발됐다.
전일본유도연맹은 최근 열린 체급별대회 경기내용을 토대로 이들 3개
체급의 대표들을 먼저 확정했고 100㎏이상급 대표는 29일 열리는
전일본유도선수권대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일본유도연맹은 이밖에 66, 73, 81㎏급 남자대표 선수들을 다음달
오사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키로 내부방침을
정했다.
한편 여자대표선수들은 9일부터 요코하마에서 벌어질 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될예정이다. '후쿠오카=교도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