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치' 페이지 '군대 안간 신의 부자 30명'제하의 기사에서 민주당
서울 중구 정대철 후보와 한나라당 경북 고령·성주 주진우 의원의 아들들은
병역 면제를 받은 것이 아니라 현재 징병검사를 받기 직전인 '제1국민역'
이므로 바로잡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 후보와 주 후보의 아들들을 '병역미필'의
'기타' 항목으로 분류했으나, 이는 착오였다며 '제1국민역'으로
정정했습니다.

정대철 후보의 경우, 아들 2명 가운데 1명은 현역으로 만기 제대를 했고,
1명은 제1국민역입니다.

두 후보와 가족 및 선거구민들에게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