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54·사진) 충남 논산시장이 15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민선 7기 제3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신임 대표회장으로 황명선 논산시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 말까지 2년이다.

황 대표회장은 이날 “대한민국이 자치분권 국가로 이행중인 시기에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지방정부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시군구 중심의 2단계 재정 분권 추진, 복지 대타협,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등 기초 지방정부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민선 7기 2차년도 협의회장으로 활동한 염태영 수원시장 등 전임 공동회장단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228명의 시장·군수·자치구청장을 회원(준회원 2명 포함)으로 하는 지방자치법 제165조상의 법적 협의체다.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분권 확대 등에 대한 지방정부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