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사고 피해 사진./조선일보DB

수도 사용량을 검침하고 고지서를 배달하려던 60대 검침원이 개에 물려 중상을 입었다.

17일 인천 영종소방서와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57분쯤 인천시 중구 중산동 한 단독주택에서 수도검침원 A(65) 씨가 개에 얼굴을 물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가구를 방문해 계량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목줄이 풀린 잡종견이 갑자기 달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