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로페이 시스템을 코로나 관련 전자 출입 인증을 하는데 활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로페이 앱을 실행한 뒤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자 출입 명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손으로 쓰는 수기 명부는 사람들의 개인 정보가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사용 가능한 것은 18일부터다. 서울시는 전국에는 제로페이 가맹점이 62만여곳 있고, 서울은 26만여곳 있다고 밝혔다.

점주 입장에서는 그간 QR 인증을 하려고 해도 별도의 장비가 필요해 수기 명부를 많이 썼는데, 제로페이 시스템을 이용해 인증할 수 있게 됐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 음식점 카운터에 제로페이 결제 QR코드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