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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 30대 남성 김모씨와 최모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도박장개설 등 혐의로 김씨와 그의 동료 개그맨 최씨를 지난 1일 기소했다.

이들은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도박장에서 직접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지난 5월 김씨와 최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 1일 두 사람을 재판에 넘겼다.

두 사람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