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해결!
흑백 무늬는 판다가 '야생 환경'에 적응한 결과다.
찾았다, 비밀!
![[어린이조선일보] [아하! 사이언티픽 메타버스] 판다 흑백 무늬엔 비밀이 숨어 있다?!](https://www.chosun.com/resizer/v2/HPXII2B7HEW3UOPTPR3HXMDCJA.jpg?auth=4404c2c1efab7e17d7a01b7163dde5c0b97afc0eb7c1d6a0de8f62d051517396&width=216)
1. 귀여움이 전부가 아닌 흑백 무늬
흰색과 검은색 무늬가 사랑스러운 판다는 동물원의 아이돌이에요. 판다가 흰색·검은색 털을 가진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가설이 있답니다.
2. 추위를 견디기 위한 검은색?
하나는 ‘추위에 견디기 위해서’라는 가설이에요. 몸통 바깥쪽에 있는 귀와 손발은 추울 때 얼어붙기 쉬우므로 햇빛을 잘 흡수하는 검은색을 띠게 됐다는 주장이에요.
3. 몸을 보호하려는 보호색일지도 모른다
판다의 흑백 무늬가 ‘멀리서도 동료의 눈에 잘 띄기 위해서’라는 주장도 있고, ‘판다가 사는 대나무 숲에 몸을 잘 숨기기 위해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요.
● 하루 한 장 초등 과학 365
치바 가즈요시 지음ㅣ허영은 옮김ㅣ한빛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