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똑똑한 인공 지능(AI) 시스템을 더한 'KT 기가지니 아파트'는 집 안의 여러 가지 기기를 음성 명령만으로 켜거나 끌 수 있는 스마트 홈이에요. 인공 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에 말만 하면 조명이나 난방, 가스 밸브, 엘리베이터까지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답니다.

잠자기 전에 불을 끌 때도 침대에서 일어나 스위치까지 갈 필요 없이 "지니야, 조명 꺼줘"라고 한마디만 하면 돼요. 외출할 때는 미리 엘리베이터를 부를 수도 있어요. "지니야, 엘리베이터 불러줘"라고 말하면 현관을 나가기 전에 엘리베이터가 이미 올라와 있을 거예요.

우리 아파트의 다양한 소식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지니야, 아파트 공지사항 보여줘"라고 말해보세요. TV 화면에 공지 사항이 나타날 거예요. "지니야, 아파트 택배 있어?"라고 이야기하면 택배가 왔는지도 바로 확인 가능해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집 밖에서도 집 안의 기기들을 움직일 수 있어요. 올해 여름은 작년보다 더 덥다는데, 집에 돌아오기 전에 미리 에어컨을 켜두면 집 안을 시원하게 해놓을 수 있겠죠?

[어린이조선일보] [AI 내 친구 인공 지능] "엘리베이터 불러줘" 말하는 대로 움직이는 스마트 홈

Q. KT ‘기가지니’로 집 안의 조명·가전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인공 지능 아파트의 이름?

※5월 21일까지 정답을 이메일(quiz@chosun.com)로 보내주세요. 1명을 추첨해 KT 인공 지능 스피커 '기가지니 버디'<사진>를 보내드립니다. 어린이의 이름·학교·학년·주소·전화번호도 반드시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다음 회 차 퀴즈에 발표합니다.

☞지난 회 문제 정답: 기가지니 테이블TV

●당첨자: 박윤상(경기 용인 풍천초 4)

제공 kt GiGA Ge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