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앞두고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놀이기구(어트랙션)들이 문을 엽니다.
자기 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은 11일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메가스톰은 놀이기구로 비유하자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어트랙션이랍니다. 지상 37m 위에서 출발하면 원형 튜브를 타고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체험하게 됩니다.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약 1분간 긴장감에 푹 빠져보세요. 25일부터는 19m 높이에서 급강하 후 수직 상승, 급류 타기 체험을 하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도 만날 수 있답니다!
Q 캐리비안 베이 대표 어트랙션으로 자기 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져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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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에버랜드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