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오는 12월 2일까지 뉴트로를 콘셉트로 한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엽니다.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경향을 말해요. 과거 인기를 끌었던 소품으로 가게를 꾸미는 게 뉴트로의 대표적인 사례죠. 축제 기간 에버랜드는 1960~1970년대에 유행하던 스타일로 꾸며져요. 특히 축제의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에 가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하죠. 미러볼을 포함해 복고풍의 조명과 조형물로 곳곳을 장식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거든요. 롤러스케이트로 꾸며진 포토존도 마련됐으니 들러보세요.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범퍼카·로얄쥬빌리캐로셀·플라잉레스큐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10종의 1회 탑승 시간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립니다.
Q. 뉴트로를 콘셉트로,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축제 이름은 무엇일까요?
※어린이조선일보 네이버 포스트(post.naver.com/kid chosun)를 팔로한 뒤 '시리즈'를 클릭, 'JOY면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있는 '에버랜드 퀴즈 응모'에 퀴즈 정답을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2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2장씩 보내드립니다. 어린이의 이름·학교·학년·주소·전화번호도 반드시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당첨자와 정답은 네이버 포스트에 발표합니다. 응모 기간은 11월 6일까지.
제공 에버랜드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