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현초등 예절 수업에서 어린이들이 평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서울 등현초등학교(교장 성수근)는 지난달 21~28일 1~4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종합학습관에서 예절 교육을 진행했다. 생활에 필요한 기본 예절을 명예 교사 어머니들이 지도했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전통 인사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 서울 등현초등 3학년 남다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