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불 현장에서 한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산불은 1700㎢(약 5억1425만평)의 임야를 태우며 주 역사상 넷째로 큰 규모로 번졌다. 발화점 근처 도로명 ‘어퍼 파크’를 따서 ‘파크 파이어(Park Fire)’라는 이름까지 얻은 이번 산불은 한 40대 남성이 불붙은 자동차를 18m 높이의 협곡에 유기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입력 2024.08.0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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