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가 시험 비행하는 모습을 22일 미 공군이 공개했다. B-21의 공중 시험 비행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21은 중국 핵 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첨단 무기로, 전 세계 어디서나 비밀리에 타격할 수 있는 ‘핵우산의 주포’로 평가받는다. 미군은 이 기종을 2026년부터 2027까지 실전 배치해 100대 이상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선일보
입력 2024.05.24. 00:41
0
0
많이 본 뉴스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최근 들어 100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엔 규슈 내륙의 신모에다케(新燃岳) ...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유튜버가 14세 필리핀 소녀를 임신시켜 출산하게 한 혐의로 현지 수사 당국에 체포됐다. 2일 GMA 등 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속 112km의 강풍으로 전봇대 60여 개가 연쇄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3일 폭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속 112km의 강풍으로 전봇대 60여 개가 연쇄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3일 폭스...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