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 시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간 휴전 협정이 발효됐다. /로이터

24일 7시(현지 시각)부터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전쟁 발발 48일만에 일시 휴전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에 걸쳐 포괄적인 휴전이 이뤄졌다. 오후 2시(현지 시각·한국 오후 11시)부터는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총 13명이 석방될 것으로 예정돼 있다.

앞서 전날 협상을 중재한 카타르 정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일시 휴전이 24일 오전 7시에 시작되고, 인질 석방은 오후 4시부터 이행된다”고 발표했다.


-

🌎조선일보 국제부가 픽한 글로벌 이슈! 뉴스레터 구독하기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275739

🌎국제퀴즈 풀고 선물도 받으세요!https://www.chosun.com/members-event/?mec=n_qu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