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미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다양한 직종의 신입사원, 대리, 팀장, 부장, 대표가 출연했다.

가장 먼저 2020 신입행원으로 입사 7개월 차인 변상희, 소재현이 등장했다. 회사원이 됐다고 느꼈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변상희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아침시간에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인파 속에 묻혀서 다니는데 앞으로 이렇게 직장을 다니는건가, 내가 진짜 회사원이 됐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소재현은 "국민연금을 확인했는데 한 40년 정도를 더 넣어야 연금 개시일이 되더라. 다닐 수 있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예전에는 일요일에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왜 아버지는 누워만 계시지 했는데 이제 내가 그러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