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야구 선수 이용규를 응원했다.

유하나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도움은 안되도(?) 있어주는 것만으로 그냥 의지가 되는 오빠도 오늘 원정가는 날”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밤새 울고 보채는 동글이 땜에 잠도 깊게 못잤을텐데 일어나서 동글이컨디션체크해주고 별 간식 못 챙겨줘도 늘 공복에 먹는 꿀 따뜻한 차와 좋아하는 송편 먹고 혼자 캐리어 챙겨 긴 원정을 갔네요. 왜인지 모르게 갑자기 힘이 쑥 빠지는 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유하나는 남편을 위해 떡과 차를 준비했다. “동그리 잠깐 잠든 사이 오빠와 잠시 티타임”, “오빠가 젤 좋아하는 송편. 원정 잘 다녀와. 동글이 그때까지 다 나아서 있을게”라는 메시지로 남편에게 힘을 보탰다.

유하나는 2011년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 이용규와 결혼에 골인해 2013년 첫 아들 도헌 군을 낳았다. 6년 뒤인 지난해 7월에는 둘째 아들 시헌 군까지 낳아 다둥이 아들맘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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