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노는 언니' 방현영 CP가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록 출연자들의 친분이 돈독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며 "서울집 집들이에 재밌는 포인트가 많고, 다들 대전집도 가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의 연출을 맡은 방현영 CP는 OSEN에 "다음주 예고된 박세리 씨의 집들이 아이템도 멤버들 입에서 먼저 나왔다"며 "이제 제작진이 얘기하지 않아도, 카메라가 없어도 서로 끊임없이 대화를 한다. 전부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주제다. 동생들이 '세리 언니 집으로 놀러 가고 싶다'고 하니까, 당연하게 받아들이셨다"고 했다.

이어 "서울집에 이어 대전집 얘기도 나왔었다. 동생들이 '언니의 사랑을 우리도 차지하고 싶다'고 하더라.(웃음) 대전집도 초대해달라는 얘기가 나와서, 좋은 타이밍이 된다면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 박지은)에서는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김은혜의 난생처음 캠핑이 화려한 엔딩을 장식했다. 언니들은 1박 2일간 총 26가지 음식을 폭풍 흡입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다음 주 방송에는 모든 인테리어를 완성한 '리치 언니' 박세리의 서울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과 함께하는 첫 집들이인 만큼 어떤 먹방과 에피소드가 공개될지 기대감이 높다.

방현영 CP는 "서울집은 박세리 만의 성격이 구석구석 묻어 있더라. 깔끔하게 저장된 펜트리를 비롯해 각종 장비 등 본인도 몰랐던 부분이 많이 나온다. 집으로 사람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재밌는 포인트가 많아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현영 CP는 "'노는 언니' 출연자들을 향한 팬심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헤치지 않고 극대화할 생각"이라며 "방송 초반임에도 주변에서 좋은 반응이 체감되니까 힘이 난다. 피드백을 받으면서 만드니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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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는 언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