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이현이 2년간 퇴근길을 함께한 DJ를 하차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소이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지막 생방. 싱숭생숭"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근접 셀카 촬영 중인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는 소이현. 빛나는 눈망울 속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청초한 분위기 속 햇살을 받아 더욱 빛나고 있는 소이현의 아름다운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소이현은 2년간 DJ로 활약해 온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 하차했다. 소이현은 마지막 방송에서 청취자들의 응원을 들으면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소이현은 2년 전 첫방송을 들으며 눈물을 참다가 "되게 긴 시간을 함께 해서 추억이 많다.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보이는 라디오로 소이현의 흐르는 눈물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진행을 맡으며 청취자들과 함께 했다. 첫방송을 함께 했던 남편 인교진은 마지막 방송도 함께하며 잉꼬부부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은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본업인 배우로 활약할 예정임을 알렸다.

한편 현재 소이현은 MBC '공부가 뭐니?'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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