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고은아, 미르 남매가 故(고) 오인혜를 추모하는 뜻에서 '방가네' 영상 업로드를 한 주 쉬기로 했다.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방가네' 공식 커뮤니티에는 "어제 들려온 연예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인연이 있었던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방가네 영상 업로드는 한 주 쉬어가려고 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구독자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방가네'는 고은아, 미르 남매가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갑작스러운 오인혜의 사망 소식에 휴방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영상 업로드를 쉬면서, 평소 인연이 있던 고 오인혜를 추모했다.

앞서 오인혜는 지난 14일 인천에 위치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친구에게 발견됐다. 인천 송도소방서 측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응급심폐소생술과 함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응급실에서 호흡과 맥박을 회복했으나, 이날 밤 치료를 받다가 결국 사망했다.

16일 오후 인천 인하대학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되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다음은 '방가네' 공식 커뮤니티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가네 입니다.

어제 들려온 연예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인연이 있었던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방가네 영상 업로드는 한 주 쉬어 가려고 합니다.
구독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방가네 영상 캡처,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