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방탄소년단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MBC 라디오 측은 전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의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이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MBC 사옥에 도착한 모습부터 가든 스튜디오로 입장하는 모습, 라디오 부스에서 DJ 배철수와 생방송을 진행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방송이 끝난 뒤 배철수와 방탄소년단이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비해 마스크를 꼼꼼하게 쓴 채 입장했고, 손소독제도 잊지 않았다. 이어 라디오 부스 비하인드 컷에서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발표한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핫100 차트 2주 연속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 가수 최초이자, K팝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배철수는 "빌보드 1위 진짜 대단하다. 팝 음악 역사가 오래됐는데 20번째다. 평생 노래했는데 1위 곡이 한 곡인 아티스트도 있다. 봉준호 감독하고 송강호 배우가 나왔을 때 아카데미만 남았다 했는데 진짜 상을 받았다.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방탄소년단은 또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다이너마이트'가 조금 더 1위를 해줬으면 좋겠다. 여러분에게 정말 고맙다. 1990년부터 30년간 매주 빌보드 싱글 차트를 소개했다. 나이도 됐고 은퇴가 머지않았는데 방송하는 동안 우리 아티스트가 1위하는 걸 소개하다니 여한이 없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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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