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그룹 원어스가 '스타로드’에서 만능 팀워크를 발산했다.

1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스타로드' 원어스 5, 6회에서는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그림 퀴즈와 연기 대결에 임했다.

이날 원어스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 이어 그림 그리기 대결을 이어갔다. 멤버 전원이 줄 지어 앉은 채 서로의 등에 그림을 그려 마지막 주자가 정답을 외치는 게임이었다.

그러나 순서를 거듭할 수록 그림이 변질돼 난관이 펼쳐졌다. 심지어 동그라미에 웃는 얼굴을 그린 간단한 '스마일’조차 엉뚱한 그림으로 변모했다. 이에 정답 근처도 가지 못한 풍경이 폭소를 유발했다.

다행히 그림 그리기 퀴즈의 마지막 정답은 모두가 맞혔다. 바로 '초승달'. 최저 난이도 도전에 간신히 성공하고 행복해 하는 원어스의 해맑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원어스 건희는 "저희가 그림 그리기로 팀워크를 확인했다"고 했고, "살짝 달님이 도와주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원어스는 2인 1조를 이뤄 최근 유행한 드라마 속 명장면을 따라 하는 연기대결에 임했다. 이에 서호와 환웅이 '동백꽃 필 무렵’의 김강훈과 강하늘로 변신했다. 특히 환웅은 찰떡 같은 연기로 강하늘의 사투리와 표정을 실감나게 소화해 멤버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뒤이어 이도와 시온이 '사랑의 불시착' 속 손예진과 양경원을 연기했다. 이도는 고심 끝에 양경원의 북한 사투리를 시도했고, 시온은 건희의 도움 아래 손예진에 빙의하려 애썼다. 이에 시온은 "우리는 건희 형이 살려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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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