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눈길을 모았다.

갈소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소식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함의 끝. 배우 갈소원이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축하 무대에 참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한 갈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의 갈소원은 네이비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예승이의 모습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어렸을 때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자라 눈길을 모았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영화 '7번 방의 선물' 속 용구(류승룡 분)의 딸 예승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갈소원은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의 드라마와 '물물교환', '미스터 주:사라진VIP'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앳된 어린 시절의 모습 그대로 자라 어느새 중학생이 된 갈소원은 배우 왕석현에 이어 새로운 '정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왕석현 역시 지난 11일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는 근황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과속스캔들' 속 썩소(썩은 미소)를 날리던 어린 기동이에서 폭풍성장해 18세 소년이 됐기 때문. 특히 왕석현은 남다른 슈트핏으로 눈길을 모았다.

왕석현과 갈소원, 김설은 15일 열린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축하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들은 이승철의 곡 '아마추어'를 함께 부르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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