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코로나19 악화로 녹화가 불발, 새친구까지 촬영을 못 하고 아쉽게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홍석천을 찾아가며 상황을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녹화가 불발된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도 광주를 찾아간 청춘들이 그려졌다. 박선영과 안혜경, 강문영, 김광규와 최민용, 구본승, 그리고 김완선, 윤기원, 최성국 등 한 자리에 모였다.

하지만 제작진은 급격히 악화된 코로나19 상황을 전하면서 수도권이 특히 심해진 8월 20일, 정례 브리핑을 전했다. 수도권 감염 위험이 매우 우려된다는 브리핑을 촬영 당일에 알게된 상황.

제작진은 "촬영을 미뤄야할 것 같다"면서 촬영을 철수했다. 멤버들은 "오늘 최대 피해자는 새친구, 힌트라도 달라"고 했고, 새친구가 얼굴이 가려진 채 인사했다.

제작진은 새친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코로나 정리되면 촬영할 생각이라 전했고, 오늘 녹화가 불발된 새친구는 "코로나 때문에 부득이하게 촬영이 연기됐다고 통보받았다"면서 "족구 선수급이 돼서 오겠다, 빠른 시일내에 뵙겠다"며 운동선수인 듯한 힌트를 남기며 새 친구도 다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나서도 코로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진 상황이 그러졌다. 전국 확산이 되어 결국 8월 30일인 2.5단계 사회 거리두기까지 내려졌다.

10인 이상 집합이 부담스러운 시국에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대형 모임을 자제해야하는 상황을 보였고, 제작진도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멤버 최성국, 구본승을 불러 타개책을 고안하면서 "우리가 여행가는 것이 맞을까 생각, 더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자"며 다른 대책을 세웠다.

이후, 청춘들이 모두 힘든 지금, 가장 힘들지도 모를 불청 식구를 찾아갔다. 바로 홍석천이었다. 홍석천은 홀로 마지막 가게를 방문하며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다. 텅빈 가게를 보며 착잡한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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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