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49)이 딸과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타야 데이4. 배 타고 멀리 나가 스노클링도 하고 돌아와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끝내주는 저녁으로 마무리”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백지영 딸 정하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하임 양은 수영복을 입은 채 훤칠한 키를 뽐냈다.
8살임에도 불구하고 부친인 배우 정석원을 닮아 큰 키를 자랑했다.
정석원의 키는 184㎝로 알려졌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솔로 1집 ‘소로우(Sorrow)’로 데뷔했다.
‘대시(Dash)’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9세 연하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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