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하이지음스튜디오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자연광의 여왕' 김지원, 성형 안한 티가 이렇게 나나?

사진 출처=하이지음스튜디오 홈페이지

카메라 뒤에서 화보 찍는 김지원이다. 여배우들이라면 몇개씩 따라붙는 조명 반사판 하나 없는데도 얼굴에서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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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으로 연일 미모 인증을 하고 있는 김지원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들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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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에 올라온 김지원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들은 역대급 미모로 눈길을 끈다. '자연광의 여왕'이라는 설명에 걸맞게, 조명 하나없는 상태에 환자복 차림인데도 미모가 넘사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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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촬영중 생각에 잠긴 듯 입술을 쭈욱 내밀고 있는 사진은 극중 츤데레 매력과는 또다른 '귀염뽀짝' 표정으로 팬들을 환호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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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원이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눈물의 여왕'은 방영 10회 만에 19%(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더니 지난 2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21.625%라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달성했다. 현재 tvN 드라마 역대 1위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 16회 21.683%(21.7%)와 단 0.058%p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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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극중 두 사람의 사랑이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