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2월 결혼한다.
유나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식을 올린다. 유나와 강정훈은 음악을 매개체로 가까워졌다. 유나는 'e.NA'라는 예명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면서 강정훈과 인연을 맺게 됐다.
1992년 생인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 '심쿵해' '단발머리'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2021년 팀 탈퇴 후에는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했다.
예비신랑 강정훈은 제국의아이들 '후유증', 티아라 '완전 미쳤네',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ITZY '달라달라' 등을 만든 프로듀싱팀 별들의전쟁 소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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