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득남했다.
양정원 측은 8일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5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3개월 만인 8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 '우리 갑순이' '연남동 539' 등에 출연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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