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뉴진스가 2년 연속 청룡 축하공연에 나섰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뉴진스는 메신저 대화로 청룡영화상 축하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독특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혜인은 조인성 옆에서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뉴진스는 지난해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어텐션'과 '하입보이'로 축하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에는 '괴물신인'으로 무대를 꾸몄다면, 이번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4세대 대표'로서 다시 한번 축하 공연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뉴진스는 전세계가 열광한 'ETA'와 '슈퍼샤이'로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김혜수 유연석 등 MC들은 물론 박보영 김선영 등 배우들도 함께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2022년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내 개봉 및 공개(OTT)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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