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발레리나 출신 배우 임사랑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임사랑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잠영화 너무 재밌잖아요. 시사회 총총. 우리 금손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사랑은 이날 진행된 영화 '잠' VIP 시사회 참석하기 전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레몬색 투피스를 입고 상큼한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임사랑은 2017년 제 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모태범과 인연을 맺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결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