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모임 가는 날. 라익 라임이는 커플 같이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미라 유전자 승. 오르막에서 찍어서 길게 나옴. 얘들이 나 닮아 다리 이메다(2m)"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아들 라익 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키가 175.5㎝로 알려진 전미라보다 조금 더 큰 라익 군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딸 라임 양도 성숙한 비주얼과 함께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아들 라익과 딸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고소영♥장동건, 딸 얼굴 공개..“눈이 아빠 붕어빵”
▲ 김민희, 공황장애가 얼마나 심하면..“대사 4줄도 못외울 정도가 왔다”
▲ 김혜영 “세 번의 이혼끝에 우울증…약 먹으려던 순간 아들이 살려”
▲ 故 최진실 딸, “의사가 '세 쌍둥이 임신한 배' 같다고” 직접 공개한 '튼살 후유증'
▲ “한혜진♥주우재 천생연분”..재산 2조 서장훈 축의금은 얼마? “1억은 내야” (연참3)
▲ "너무 여신이다"…임수향, 몸매 드러난 원피스자태에 팬들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