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불륜 의혹 4달 여만에 레스토랑 홍보를 재개했다.
서주원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음식 사진을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서주원은 현재 불륜 의혹에 휘말린 상황이다. 전처이자 인플루언서인 아옳이는 1월 서주원이 자신이 보증금까지 내준 레스토랑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등 상습적으로 외도를 하고도 이혼을 요구했고 과도한 재산분할까지 신청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서주원은 이혼 전 다른 여성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성격 차이로 아옳이와의 결혼 생활은 파탄이 난 상태였다고 맞섰다. 또 재산분할로 28억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소송은 보수적으로 가는 게 맞으니까 비용을 높게 청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양측의 폭로 이후 서주원이 문제의 레스토랑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파란이 일었다. 이에 서주원은 댓글 기능을 제한하는 등 레스토랑 관련 홍보를 멈췄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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