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이혜원은 "딸 생각이 많이 났던 날! miss you. 올해의 기도. 사진 잘 찍어주는 리환"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 아들 리환 군과 한 레스토랑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리환 군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틀 안정환'답게 벌써 완성형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리환 군은 지난해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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