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영화 ‘명탐정 피카츄’의 속편을 연출할 감독이 정해졌다.

3일(현지 시간) 데드라인은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 조다난 크리셀이 ‘명탐정 피카츄’ 속편의 연출을 맡는다고 전했다. 각본은 크리스 갈레타가 쓴다.

조나단 크리셀은 그간 TV드라마 시리즈 ‘포틀랜디아’를 감독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개봉했던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롭 레터맨 감독이 연출했던 바. 라이언 레이놀즈, 저스티스 스미스 등의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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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