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가족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9일 이혜원은 "굽겠습니다! 군대입니까"라며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교회 다녀오는 길 방앗간 들름"이라는 이혜원은 "삼겹살 기본 15인분. 안느는 가족식사를 가장 좋아해요. 뭉쳐야 산다 입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삼겹살 집에서 공기를 굽는 모습이다. 이어 "이러고 집에와서 맥도널드 시켜먹은 부녀. 먹는건 둘이 쿵짝쿵짝 못말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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