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언니 닮은 듯, 더 예쁜 듯. 데뷔 예약각인 박남정 둘째딸의 미모가 빛이 난다.

2일 박남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꿀땡이 시우 아그그..^^"라는 글과 함께 박시우양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박시우양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해 수시로 지원한 내노라하는 학교에 모두 합격, 수시 5관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시우양은 현재 아이돌그룹 스테이씨 멤버로 왕성히 활동중인 박시은의 동생으로, 일찍이 고양예고에도 수석합격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아 왔다.

박시우양이 연기자로 데뷔전을 치를지, 아니면 언니처럼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될지 벌써 팬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시우양은 과거 언니인 스테이씨 시은과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남정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두 딸과 모델 출신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 적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