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과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27일 웨딩화보 추가본과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박수홍과 김다예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선남 선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김다예의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김다예는 반려묘 다홍이를 안고 있는 자신의 방송 모습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너무 예쁜 다홍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한 지 1년 5개월 만인 지난 23일, 웨딩 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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