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털털한 매력을 전했다.
7일 옥순은 누리꾼들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이른바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옥순은 "뱃살 상관없이 자유롭게 크롭티 입으신 게 너무 쿨하고 멋져 보였어요. 원래 그런 거에 쿨하신가요? 외국 마인드"라는 질문을 받고 "전 그냥 제 눈에 예쁘고 좋아하는 옷을 입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크롭티로 여러 번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몸매 지적을 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외적인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연예인으로는 남주혁, 권현빈 님.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무쌍에 피부는 좀 흰 분! 운동을 하셔서 제 덩치를 가냘파보이게 해주시는 분이 좋아요. 힙도 예쁘다면"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옥순은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영식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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