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허영생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허영생은 SNS를 약 세 달 만에 업데이트를 하며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후 "허리디스크 수술로 두 달째 쉬면서 재활하고 있어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쾌유를 빌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멤버 김규종도 "축하해"라는 글로 여전한 팀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허영생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했으며 '유아맨(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0년 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했으며 지난 5월 싱글 '돈 포겟 유(Don't Forget You)'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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