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배수지가 아이돌 시절로 돌아간 미모를 선보였다.
수지는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coming soooooon, In Tokyo" 라는 글을 덧붙였다.
동영상 속 수지는 레오파드 무늬의 블라우스를 걸치고 가죽 스커트를 입은 모습. 머리에는 하얀 색상의 브릿지를 넣어 힙한 느낌을 확실히 살렸다. 수지는 앞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케이콘에서 드라마 '이두나!'의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걸그룹 드림스윗의 전 멤버 이두나를 연기하는 수지는 아이돌 활동 시절을 연기하기 위해 아이돌 스타일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이두나 그 자체! 이렇게라도 보는 아이돌 수지 너무 좋다!"는 등 걸그룹 미쓰에이 활동을 하던 당시의 수지가 생각난다는 평. 이미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찰떡 캐스팅' '싱크로울 200%' 등의 평가를 받아왔던 수지의 새로운 배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수지 개인 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예쁘다고 난리난 女 출연자, 알고보니 표인봉 딸
▲ 박수홍 “결혼식에 부모님은...가슴 아픈 일”→20kg 찐 ♥아내에 애틋 '눈물'
▲ 김혜정 “처녀 때 ‘전원일기’ 속옷 없이 촬영..감독과 많이 싸웠다”→“김수미, 일용엄니 인기로 60층 빌딩 사” 농담
▲ 퀸 와사비 반전 이력 “이대 사범대 출신→도덕 교생 실습도..사람들 거짓말인줄 알아”
▲ 영턱스 임성은, 보라카이서 '2000평 럭셔리 스파' CEO…“코로나 때 직원 월급 지급”
▲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