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동현(48)이 딸을 얻었다.
김동현은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병원에서 딸을 안았다. 최근 SNS에 딸을 품고있는 사진을 공개, 축하를 받았다. SNS 계정은 지인들에게만 공개한 상태다.
김동현은 영화배우 김혜수(52) 동생이다. 드라마 '미워도 좋아'(2007~2008) '로드 넘버원'(2010) '푸른거탑 제로'(2013) 등에 출연했다. 2015년 결혼 후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손위처남 A(48)씨 폭행 사건으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 8월19일 인테리어 문제로 항의한 A씨에게 수차례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해 12월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A씨는 추가 고소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