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모 못지않은 ‘금손력(力)’을 보여줬다.

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o excited to share our work with the world♥(우리 작업을 세상과 공유하게 되어 너무 신나)"라는 문구와 함께 해외 사진작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공유했다.

해당 작가가 올린 사진에는 제니가 손수 비즈를 꿰어 만든 팔찌가 담겨 있고, 팔찌에는 사진 작가의 이니셜이 들어가 있어 제니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앞서 지난 10월 제니는 다른 사진 작가 부부에게 훈민정음 포장지에 싸인 목각 원앙과 수제 팔찌를 선물하며 센스를 자랑했으며, 같은 그룹 멤버 로제의 솔로 컴백 당시에도 선물과 직접 만든 팔찌를 주며 응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미모만큼이나 우월한 제니의 손재주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에 누리꾼들은 또 한번 설??다.

한편, 제니는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