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9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방송한다. ‘피지컬 트롯 왕’이 되기 위한 무대 밖 트롯맨들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트롯맨들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팀 대결을 벌인다. 씨름, 배드민턴 등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 종목부터 밀가루 옮기기, 풍선 터트리기 등 예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꿀잼 보증 게임까지 매 라운드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진다. 팀워크와 승리욕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이 어떤 웃음과 반전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진(眞) 김용빈도 여름 체육대회에 입성한다. 밀가루 옮기기 게임에서는 얼굴에 밀가루 범벅이 된 멤버들 사이, 유일하게 비주얼을 사수한 김용빈에게 모두가 놀란다. 혼신의 플레이 속에서도 우아미를 잃지 않는 ‘품격의 인간화’ 김용빈의 독보적 예능 플레이가 공개된다.
김용빈은 이어진 씨름 대결에서 피지컬부터 압도적인 상대 고정우에게 대항한다. 이때 김용빈은 상대 고정우에게 매미처럼 매달리는 획기적 기술을 시전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고정우조차 버거워한 김용빈의 ‘매미 씨름’에 현장은 폭소와 환호로 가득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