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10일 송가인 측은 OSEN에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가인은 한 달 동안은 노래를 하지 않고 성대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다. 향후 스케줄은 시술 회복 경과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송가인은 앞서 오랜 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9년 8월 방송된 ‘엄마의 맛’에서도 성대 치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데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롯퀸’으로 떠올랐다. /elnino8919@l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