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시은 진태현

배우 진태현이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박시은과 함께 출연, 넘치는 사랑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는 "박시은 분리불안증이 있다. 드라마 촬영 외에는 항상 같이 있는다"고 말한 데 이어 박시은이 드라마에서 죽는 모습을 보며 "펑펑 울었다"고 전해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대학생 딸을 입양한 뒤 받은 오해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입양하기로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태현은 "시선이 쏠리다 보니 나쁜 점도 있다. '방소 때문에 입양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며 "저희는 괜찮은데 딸은 비연예이라 상처를 받을 수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5년여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