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터넷 대상(大賞)이 그 주인공을 찾습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인터넷 대상은 인터넷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국내외에 알리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하며, 조선일보사와 매경미디어그룹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기술 혁신, 사회 공헌, 공로상 등 총 네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공모합니다. 기업·기관, 단체, 개인 등이 지원할 수 있고, 공로상은 추천을 받습니다. 12월 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과기정통부장관상 등 총 열두 부문에서 시상합니다.

공모에 참가하려는 개인과 기업, 단체는 참가 신청서와 입증 자료를 준비해 10월 6일까지 이메일(internet@kfict.or.kr, internet@kinternet.org, internet@kstartupforum.org)로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ICT대연합(www.kfict.or.kr)과 인터넷기업협회(www.kinternet.org)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2132-2080)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