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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세븐의 닥터유로는 요실금을 치료하는 가정용 의료기기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았습니다. 하루 3번, 20분씩 아랫배에 가시광선을 쬐여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요실금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수술적 치료가 두려운 분들께 추천합니다. 휴대하기 좋은 크기에 조작이 쉬워 사용하기에 간편합니다.
◇칼라세븐 닥터유로를 추천하는 이유
① 저출력 가시광선으로 요실금 증상 완화
과민성 방광으로 인한 절박성 요실금을 겪는 분을 위한 제품입니다. 과민성 방광이란 방광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자주 수축하는 것을 뜻합니다. 초기에는 급하게 요의를 느끼거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다 밤중에 참을 수 없는 요의로 잠에서 깨는 등 증상이 심해지면서 요실금으로 진행되죠.
닥터유로는 배꼽 아래에 저출력 가시광선을 쬐는 제품입니다. 방광 주변의 수축한 근육을 이완시키고 세포 기능을 활성화해 요실금 증상을 치료하죠. 수술이 필요 없는 피부 접착식 치료법이라 부담이 없습니다.
② 부착한 상태로 일상생활
사용법이 간편합니다. 본체에는 별도의 조작부 없이 전원 버튼 하나뿐이라, 이용법을 따로 숙지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본체에 광선프로브(광선을 방출하는 전선)를 끼워서 연결한 뒤, 의료용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광선프로브를 배꼽 아래에 붙이면 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20분간 작동하는데요. 하루에 3번, 20분씩 사용하면 됩니다.
③ 식약처 허가와 8개국 특허
칼라세븐은 요실금 치료에 대한 국내 특허 2건과 독일·영국·프랑스·미국 등 8개국의 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닥터유로는 칼라세븐이 특허 기술을 이용해 개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④ 건전지 없이 충전해서 사용
가로, 세로의 길이가 5㎝인 정사각형 모양입니다. 무게 50g에 두께도 1.4㎝뿐이라 휴대가 간편하죠. 건전지 없이 충전해서 사용합니다. 제품을 보관하는 주머니가 따로 있어 어디든 휴대하기 좋습니다.
◇칼라세븐 닥터유로 기본 사항
· 국내 대학병원 두 곳에서 임상시험
서울대병원과 이화여대병원에서 닥터유로 임상시험을 했습니다. 2016년 9월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아, 요실금 증상이 있는 환자 169명을 모았는데요. 임상시험 참여자는 닥터유로를 하루 한 번씩 20~30분간 사용했습니다.
기기를 3개월간 정해진 규칙에 따라 사용한 67명(PP군)의 82%인 55명이 절박성 요실금 증상이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5명 중 43명은 요실금 증상이 아예 사라졌다고 답했습니다.
· 의공학 교수가 만든 아이디어 제품
요실금 치료기 닥터유로를 개발한 김남균 칼라세븐 공동대표는 의공학자입니다. 전북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 대학원에서도 의공학을 공부했습니다. 1988년 한국으로 돌아와 전북대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교수 등으로 일했습니다.
박경준 공동대표와의 인연으로 칼라세븐을 함께 창업하고 생리통 치료기기(우먼스트레스프리), 요실금 치료기기(닥터유로)를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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