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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씻어 6만 번까지 재사용할 수 있는 롤 클리너입니다. 리필 테이프를 계속해서 살 필요가 없고 청소할 때마다 종이 쓰레기가 나올 일도 없습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연결봉을 활용하면 손이 닿지 않는 천장 선반의 먼지나 소파 아래 깊숙한 곳의 먼지까지 닦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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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씻어 사용하는 테이프 클리너 '오래아 무한 롤 크리너'.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오래아

Check point

  • 말랑말랑해서 강해지는 점착력
  •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게
  • 물로 헹구기만 하면 반영구적 사용 가능

POINT 1. 말랑말랑한 롤 클리너

우레탄으로 만들어진 롤 클리너가 울퉁불퉁한 요철면 사이에 낀 먼지까지 제거한다. /오래아

우레탄으로 만들어진 롤 클리너가 울퉁불퉁한 요철면 사이에 낀 먼지까지 제거합니다. 방충망 면을 따라 롤 클리너를 굴렸을 때 방충망 무늬를 따라 자국을 남기며 먼지를 모아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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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친환경적·경제적인 반영구 롤 클리너

(왼쪽부터) 일반 테이프 롤 클리너와 오래오 무한 롤크리너를 비교한 사진. /오래아

흔히 쓰는 테이프 클리너는 바로 바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사용할 때마다 종이 쓰레기가 나온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씻어 쓰는 롤 클리너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지를 닦아낸 후에 물로 헹구기만 하면 됩니다. 점성이 떨어졌다고 느껴진다면 청소 과정에서 묻은 기름기가 원인일 수 있는데요. 이때는 중성세제를 묻혀 거친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세척하면 점성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6만번의 점착 실험과 유해물질 테스트를 마쳤고, 특허 등록도 했습니다.

POINT 3. 전용케이스로 간편한 보관

전용 보관함이 있어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오래아

구성품 중 하나인 전용 보관함애 롤 클리너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롤러의 연결부를 거치대 안쪽 함에 맞춰 끼우는 방식인데요. 막대 끝에 구멍이 있어 벽에 걸어둘 수도 있습니다.

POINT 4. 길이 조절이 가능한 연결봉으로 활용도 높이기

연결봉을 이용해서 손이 닿기 힘든 곳까지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오래아

핸디세트 또는 2단봉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연결봉을 활용하면 최대 208㎜ 까지 늘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높이 있거나 바닥 깊숙히 안쪽에 있는 먼지까지 모을 수 있고 낮은 곳을 청소할 때 허리를 굽힐 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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